대전 전민동 굴세상 후기
오늘은 신성동(http://curatio.tistory.com/700), 어은동에도 있는 굴세상 전민점에 갔다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집이었습니다. 굴세상 3곳의 평가를 해보자면 - 신성동>전민동>=어은동 - 요런 순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해 보였으며 굴버섯돌솥밥을 나중에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게는 따뜻한 편이고 기본찬인 김치나 깍뚜기도 먹을만 한 편입니다. 가격대는 6,000 ~ 7,000원입니다.
메뉴 | 기본찬 |
굴국밥 | 굴해장국 - 북어가 들어있다 |
매생이국 | 굴 한 숟가락 |
직원분들도 기본적으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서비스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신성동과 비교할때는 굴의 크기나 수량이 약간 모자란 듯 했고 어은동하고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굴전을 먹어봐야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먹어보고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굴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단점: 그냥 무난한 점? 통영 굴국밥하고는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음식맛: ★★★ - 무난하지만 신성동이 나은 것 같습니다.
음식양: ★★★☆ - 한끼 식사로 무난한 편입니다.
추천도: ★★★☆ - 전민동에서는 가볼만 합니다.
전민동에서 체육공원, 수자원공사 방면으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