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에서

2012. 9. 9. 16:46 from Favorite/Writing

 

 

신세계에서

 

<검은방>, <푸른 불꽃>등의 기시유스케라는 작가가 쓴 미래 일본을 무대로 한 소설. 누군가가 클리앙에서 꼭 보라고 해서 봤는데 꼭 볼만한 소설은 아닌 것 같다.  딱히 잘 쓴 건 모르게쏙 일본 애니메이션 보듯이 읽으면 볼만하다. 무대가 일본만으로 한정되어 있어서 좁다고 느껴지긴 하는데 그래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일본식 SF를 좋아하면 볼만하다. 한마디로 그냥 만화같은 소설이다. 그래도 반전이나 몰입정도는 괜찮은 소설이다. 하루만에 다 읽게 만들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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