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궁동 서래 후기
오늘은 저녁에 서래라는 고깃집을 갔다왔다. 뭐 딱히 특이점이라고는 찾기 힘든 곳이다. 500g에 13,000원 정도하는 고깃값이 저렴한 집이다. 갈매기살은 딱히 신선하지 않다. 사실 고기를 양념을 하면 고기 맛보다 양념맛으로 먹게 되게 때문에 고기가 질이 안좋아도 잘 느낄수가 없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아니길 바란다. 양념은 꽤 준수한 편이라 그럭저럭 먹을만한 수준의 맛을 내어 준다. 그냥 밥먹으러 가서 딱히 특색은 없지만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후기...
 기본상, 단촐하다. |
 갈매기살 500g - 14,000원 |
 익었다. |
전체적으로 딱히 특징은 없다. 다만 가격대가 저렴한 것이 강점인 것 같다. 고기를 1kg정도 먹고 밥을 먹어도 1인당 8천원 정도면 된다. 그외에는 딱히 좋은 점을 찾기가 힘들다. 고기가 맛있는 것도 아니고 반찬이 특색있거나 한 것도 아니고...
장점: 나름대로 저렴한 가격
단점: 음식맛이 없다.
음식맛: ★★☆ - 맛은 딱히...
음식양: ★★★☆ - 양은 괜찮음
음식가격: ★★★★ - 가격은 저렴한 편 그렇다고 아주싸거나 한 건 아님
추천도: ★☆ - 추천하지 않음
위치는 궁동 놀이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