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Path Back

2009. 1. 28. 18:09 from PIano/Performance
   
피아노 안 연지 벌써 어언... ㅡㅡ... 6년째 다시 칠려니 힘든데, 뭔가 왠일인지 연습을 해도 옛날 처럼 땡땡이 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막 두개씩 긋고, 무슨 일만 있으면 학원 안 갔는데... ㅋㅋ 다시 돌아왔다. 고등학교 가면서 피아노 다시 칠 일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내가 스스로 다시 피아노를 다시 열다니...  아무튼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Posted by Curat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