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22. 21:23 from Visual/Pure


눈(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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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눈먼 자들의 도시를 보고왔는데, 뭔가 눈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작가의 의도와 배치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앞이 보인다는 사실. 너무나도 당연해서

고마운 줄 모르는 것들이 많은데, 이제는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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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EO

For Your Eyes Only



Posted by Curat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