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뜨 언덕 내려가는 길
릴리에서 막장 라이언 에어는 나를 충분히 피로하게 했고
겨울 밤 파리에서의 노숙은 나를 피폐하게 했다.
Paris...
거리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개똥과
노숙자들의 아름다운 와인병....
그리고
죠낸 추워서 날 얼어죽을 뻔하게 만든 도시 파리..
다시 한번 파리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두 손에 1000유로씩들고
피에르 가니에르 레스토랑 앞에서 이렇게 외칠테다.
....밥 내놔
ㅋㅋㅋㅋ 장근석 패러디할라고 했는데
재미없다.
에이
시험기간인데 공부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