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목장+

2008. 8. 24. 00:37 from Favorite/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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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목장 전경



삼양목장



1. 가는 길
 횡계에서 횡계초등학교쪽으로 가면 가는 길이 있다. 외길이라서 설명이 필요없다. 서울에서 대략 2시간 30분, 장평에서 약 2~30분 정도 걸린다. 차가 있어야 갈 수 있으니 참고하자. 장평에서 대관령까지 차모니까 피곤하더라...

2. 입장료
 성인 7000원

 애들이 놀러와서 장평에서 내가 픽업해서 대략 한 30분 정도 차를 몰고가서 황태전골을 먹고 목장에 갔다. 가서 느낀 것은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는 것과, 날만 맑았으면 정말 최고였을 거라는 사실. 풍력발전기를 바로 앞에서 볼수있고 날이 맑으면 동해까지 다보인다고 한다. 여러가지 영화(동막골, 태극기 휘날리며, 여친소, 연애소설(?))의 촬영지도 볼만하고... 비가 많이와서 조난 당할뻔 한 느낌을 느낀 것 빼고는 괜찮았다. 나중에 꼭 맑은 날에 와보고 싶다.


+

연인과 함께 오면 최고일 것 같다.



 
Posted by Curat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