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뮤지컬 감상

2008. 6. 28. 23:04 from Favorite/Music
여름학기에 하나는 봤고, 가족 뮤지컬 같은 분위기 같은 <사.비.타>를 봤으니까 이제 로맨틱 뮤지컬 하나 봐야겠는데, 사실 <지킬 앤 하이드>의 류정한이 나오는 <쓰릴 미>가 제일 보고 싶지만, 이건 가을학기쯤에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돈도 그렇고 그 때 보는 게 시기적으로도 맞을 것 같아서, 골라봐야겠다. 대략 7월 8일 이후에 봐야할듯. 아무튼 후보 목록은 지금은 대략 2개로 압축.


1. 화장을 고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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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감동이 있을 것 같다. 가격도 참 착하다. 게릴라 할인 \18,000... ㅎㄷㄷ
양파의 노래와 더불어 좋은 공연이 예상된다.

2. 폴라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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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언제나오는지 알수가 없다. 근데 캐스팅은 상당히 화려한 듯. 이하늬도 꽤 기대되고...  이것도 프리뷰기간이라 가격도 참 착해 4만원인데 40%할인 해주니..

현재 나의 고민
1.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 아 둘다 보고 싶은데 동전이라도 던져야 하나
2. 누구하고 갈 것인가 - 시간 내줄 사람이 있을까(미안하지만 동성끼리 가는건 좀 무섭...,)




Posted by Curat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