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013년도 윈키아 플래너 개봉기

 

작년말에 2012년도 윈키아 플래너를 야침차게 구매해서 한 3월까지 쓰다가 새것같은 상태로 방치한 적이 있습니다. ㅜㅠ 그때 21일인가 23일인가 까지 지구가 망하지 않으면 새 플래너를 하나 더 주는 이벤트를 하는 마야버전 한정판을 구매했었는데 어느새 세월이 1년이 지나서 새로운 녀석이 제게 배송이 되었더군요. 올해는 일신하여서 좀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람차게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전체적인 특성은 살펴보면 재미있는 것이 윈키아 플래너는 단순이 흘러가는 시간 속의 2013년 어느 날 어느 시간의 계획을 세우는 것 뿐만 아닌 일생의 목표와 생활 습관 패턴등 전체적인 시간관리에 유용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고, 이것을 메뉴얼까지 구비하여서 알려주는 아주 재미 있는 플래너입니다. 2012년 다이어리와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다음 3가지 정도 인 것 같습니다. 

 

1. 책갈피 역할을 하는 줄... 이 세개가 있어서 년,월,일 별로 또는 동시에 3가지 영역을 전부 커버할 수 있습니다.

2. 인생계획을 세우는 예시가 메뉴얼로 분리되어서 더욱 이 다이어리가 온전하게 소유자 것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3. 간단하게 카드등을 넣을 수 있는 커버와 자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종이 박스 포장 메뉴얼이 분권되어 있습니다.

일별계획 월별계획 2013년 전체

 

윈키아의 자랑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차용한 컨셉 중 가장 좋은 것이 '10 Important tasks a day' 입니다. 하루에 10개의 할일을 적어놓고 우선순위에 따라 처리하고 나머지는 다음날에 처리하거나 하게 됩니다. 그리고 24시간 단위로 시간을 꼼꼼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해외와 업무를 하거나 늦게 까지 일을 하는 직장인, 혹은 학생에게 활용도가 높은 일일 계획을 제시해줍니다. 윈키아 플래너 자체의 재질이나 구성은 굉장히 만족스러운 편인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요즘 사용인원이 매우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 소리도 들리고요. 가격도 싸지는 않지만 가격만큼의 가치 이상은 담고 있는 플래너인 것 같습니다.

 

좋은 플래너를 얻었으니 좋은 플랜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하겠지요?

저도 2013년은 열심히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Curat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