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사이드

2012. 6. 29. 02:07 from Favorite/Writing

 

 

몰입력있는 소설. 적당히 잘 끝냈다.

 

700쪽 정도되고 읽는데 5시간 좀 넘게 걸린것 같다. 전문적인 분야는 허술한 부분도 있고 나름대로 신경썼으나 억지적인 부분도 있으나 이정도면 이해해줄만하다. 반일본적인 생각의 부분도 꽤 있는데, 일본작가로서 이것으로 국내에서는 비난받을 정도라고 한다. 반응을 보면 일부 일본인의 사관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도 어느정도 알게 된다. 한국인도 나름대로 괜찮은 이미지와 비중으로 등장한다. 아무튼간 진화라는 것이 이뤄진다면 어떻게 될 지 참 궁금하다.

Posted by Curat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