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인트
리바운드를 받은 직후 뉴트럴을 체크한 후 골반의 움직임으로 산쪽 스키를 확보한다. 그런 다음 다음 턴의 정점(3시) 부분을 상체로 넘기고, 턴의 정점(9)를 지나면서 몸의 크로스 오버가 일어난다. 이 때 스키가 상체에 이끌림에 따라오기 전까지 스키를 운동 방향에 역행하는 움직임을 만드는 것은 여러가지로 문제점이 많다.
왼쪽 턴을 할때의 문제점
뉴트럴에서 골반의 선행을 확보하지 못하고 몸을 넘기면, 스키가 외향인 상태에서 내경이 일어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왼쪽턴에서 무너지는 이유는 골반선행->상체 넘김의 순서를 무시했기 때문. 뉴트럴 이후 골반의 선행은 필수적인다.
순서
리바운드 -> 뉴트럴(스키는 수평, 몸은 경사에 수직) -> 골반선행(널이 닿는다) -> 상체 선행(다음 턴의 정점) -> 10시반 사방점 확보우 가압 -> 턴의 정점 (몸의 크로스오버가 다시 시작)-> 7시반 사방점 확보 -> 리바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