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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사골국 같은 영화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OCN에서 틀어줘서 할 것도 없고 그래서 봤는데,.. 의외로 재미있더라. -_-;; 아마도 한 3~4번을 봤을만한 영화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는 주말극장 영화중의 하나. 오랜만에 봤다. 1994년이면 나온지 14년... 아.. 그리고 주연배우가 키아누 닮았다 했더니 찾아보니 키아누 리브스...-_-;; 암튼 볼만 한 영화다.


 시놉시스  
 
 
전직 경찰관 페인은 부상을 당한 뒤 은퇴한 것에 불만을 품고 인질극을 벌이다가 경찰 특수기동대 잭과 해리가 인질을 구출하는 바람에 실패하고 만다. 앙심을 품은 페인은 시내버스에 속도가 시속 50마일 밑으로 내려가면 폭발하는 폭탄을 장치해 놓는다. 잭은 차에 올라탔다 버스기사가 총에 맞는 바람에 어떨결에 운전대를 잡지만 다행히 버스가 폭발하기 직전 승객들을 구한다. 한편 경찰은 그 사실을 모르는 페인을 잡기 위해 함정을 설치한다. 
 
 
 제작노트
 
 
 
촬영 감독으로 명성을 쌓은 장 드봉의 첫 감독 데뷔작으로, 대히트를 기록했다. 이 영화를 내놓은 폭스사의 포지셔닝은 "대규모 예산과 서스펜스, 그리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액션 스릴러"였다. 세계 최고의 카메라맨 출신의 장 드봉은 네덜란드 출신으로 23년간 헐리우드의 블럭 버스터를 촬영해 온 인재다. , , 그리고 와 등의 대작들이 그에 의해 촬영되었다.
 
 

Posted by Curat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