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tz Op.64 No.2

2009. 5. 2. 01:30 from PIano/Diary


Chopin Waltz Op.64 No.2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나와서 일반 대중에게도 친숙한 곡.... 루벤슈타인이나, 호로비츠의 것도 괜찮지만
난 키신 스타일인가보다. 곡 해석 쩌는 듯.. 내 마음에 쏙 든다. 내가 딱 원하는 것
아 근데 볼 때 마다 느끼는 건데 키신은 왜 저 펑키 헤어스타일을 고수 하는 지 모르겠다.
작년인가 내한 했을 때도 저 스타일이었던 것 같은데... 정말.. 궁금..
저렇게 하면 피아노가 잘쳐지나... ㅋㅋ

이제 혁명을 반 정도 쳤으니... 이제 왈츠하고 병행을 한다.
혁명은 이제 밥 먹다가도 치라그러면 칠 수 있어야하는데..
사실 아직 좀 불안하다. 특히 혹시 역시 진짜 ... ㅜㅜ 아르페지오... 마음이 급하다.
제일 기본이 아직도 이렇게 흔들리니..

마음에 평화가 있어야하는데
뭐 암튼... 이 왈츠는 첫 마디부터 딱 내 감성을 휘어잡았다.

악보는 쉽지만, 완성은 쉽지 않을 것 같다.ㅋㅋ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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